↑ 사진=스타투데이 DB |
'안녕하세요'에서 공명이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공명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사연 신청자들에게 공감어린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3 수험생 딸을 방치하는 아버지에게 격한 반응을 보이며 눈물을 보였다. 공명의 진심어린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동하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명은 1994년 5월 26일 생으로 183cm 68kg의 훈훈한 신체 조건을 자랑한다.
그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고, 현재는 서강준이 소속된 연기 그룹으로
웹 드라마 '무한동력', MBC '화정' 등에 출연했고 최근엔 SBS '딴따라'에서 까칠한 줄리어드 출신 기타 리스트 카일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또한 공명은 오는 9월5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도 캐스팅 돼 현재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