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노이즈 김학규가 전성기를 떠올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
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노이즈의 홍종구 한상일 김학규가 출연했다.
이날 홍종구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래봤자 3순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라고 김창렬의 물음에 김학규는 "팬레터를 받은 기억밖에 없다"며 하루에 800통의 팬레터를 받은 사실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