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윤후 “영조, 뮤비에서 여배우와 호흡…현장 반응 뜨거웠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트윈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비트윈 윤후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미’(Come to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찍을 때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영조가 소파에서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저희끼리 모니터링 하면서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한편 11개월 만에 공백을 깨고 돌아온 비트윈의 타이틀곡 ‘니 여자친구’는 친구의 여자친구를 뺐고 싶은 다섯 남자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하여 그녀와의 위험하고도 아찔한 상상 속에서 친구를 배신하고 결국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오는 19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