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래, 그런거야’ 배우 신소율이 시청자들의 속을 뚫어줬다. 지난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소희(신소율 분)는 찬우(이도윤 분)에게 할 말은 다 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소희는 찬우가 “여자들 여행의 목적 중 하나가 면세점이라던데”라고 말하자 “어디서
그딴, 여행 나간 김에 면세점이지 면세점이 어떻게 여행 목적이야”라고 말할 뿐 아니라, 급작스럽게 배탈이 난 찬우를 위해 소희는 늦은 새벽에도 한걸음에 달려가 응급차를 부르고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걱정되냐”는 찬우의 말에 “냐냐 거리지 마라”며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