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온주완이 작별인사를 건넸다.
지난 17일 막을 내린 SBS ‘미녀 공심이’에 출연한 온주완은 종영 후, 시청자들을 향해 당부를 전했다.
18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SNS를 통해 ‘미녀 공심이’로 5행시를 지으며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온주완은 먼저 “‘미’워요~ 진짜!”라더니, “‘녀(여)’자분
들은 단태씨만 좋아하고… ‘공’심씨도 단태씨만 좋아하고… ‘심’지어 우리 이제 못 보는데”라며 토라진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어 “‘이’제부터 나도 사랑해주기~ ‘미녀 공심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귀여운 손글씨와 다양한 이모티콘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