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서형이 존재감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중인 김서형이 극을 아우르며 발단부터 결말까지 매 회 강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4회 분량이 방송된 가운데, 김서형은 사건의 시작부터 중간, 매듭을 짓는 결말까지 속속들이 관여하며 극을 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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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변호사로서의 카리스마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동생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맏딸의 책임감까지 보였다. 더욱이 아직까지 김혜경(전도연 분)과의 관계가 녹록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서명희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도 ‘굿 와이프’ 시청자들에게는 하나의 볼거리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김서형이 보여줄 연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정확한 발음과 발성에서 오는 전달력, 디테일한 내면 연기는 시청자들의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