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2’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200개 스크린에서 107만9868명의 관객을 동원, 173만754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공동 프로듀서로서 참여, 보다 실감나는 마술 구현에 성공한 ‘나우 유 씨 미 2’는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등 전편에서 맹활약했던 기존 멤버에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케인과 모건 프리먼, 그리고 리지 캐플란,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 등 뉴 페이스까지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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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산행’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부산행’은 지난 15일부터
이어 애니메이면 ‘도리를 찾아서’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그 뒤를 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