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주연의 ‘귀곡성’ 히트다, 히트…시청률 ‘상승’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납량특집을 진행해 시청률 상승의 효과를 자아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1%를 기록한 지난주 방송분보다 2.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릴레이툰 다섯 번 째 이야기와 납량특집 ‘귀곡성’으로 꾸며졌다. 특히 ‘무한도전’ 대표 겁보인 정준하가 화려한 리액션으로 납량특집의 백미를 살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5%,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