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허재호가 다이내믹한 연기 투혼을 벌이고 있는 OCN ‘38 사기동대’의 ‘열일 촬영장 뒷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허재호는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IQ는 딸리지만 EQ가 좋은, 대포 폰, 대포 통장 등 대포 업계 1인자인 ‘대포’ 장학주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허재호는 강렬한 파마머리와 액세서리, 패션 등 파격적인 비주얼과 구수한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38 사기동대’ 팀원으로 다채로운 사기술을 선보이는 등 유쾌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허재호가 개성만점 ‘대포’ 장학주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불철주야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생생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재호가 ‘38 사기동대’ 촬영장 한편에서 대본을 외우거나 액션 연습에 몰두하거나,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대거 방출된 것. 지난 3월 ‘38 사기동대’의 첫 대본 리딩을 기점으로 장장 4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오로지 장학주 역할에만 몰입하고 있는 허재호의 숨은 노력이 드러난 셈이다.
![]() |
또한 허재호는 홀로 책상에 앉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