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은결이 고통을 이기는 마술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이은결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마술들을 공개한다.
방송이 시작되자 이은결은 ‘고통을 이기는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자동차 배터리를 몸에 연결해 전구에 불을 켜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보고 있으면서도 믿을 수 없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은결은 오로지 마리텔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요리 마술’을 공개했는데, 과거 마리텔에 나와 화제를 모은 파티시에 유민주를 패러디하며 마술로 ‘미소국 우동’을 만들어보겠다고 선언했다. 패러디 섞인 깨알 재미는 물론 신기한 마술을 통해 요리를 완성했고, 기상천외한 비주얼의 ‘미소국 우동’을 본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또한 이은결은 그의 전매 특허, ‘서유리를 웃겨라’ 코너를
진행했다.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서유리를 위해 술 취한 연기부터 공포의 혓바닥 연기까지 기괴한 마술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직접 현장에 할리우드 배우(?)를 초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의 기대 속에 공개된 유명 할리우드 배우의 정체를 확인한 서유리는 깜짝 놀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