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과 남규리가 눈 맞춤부터 허그, 뽀뽀까지 ‘심야 3단 러브 콤보’로 더욱 무르익은 ‘로맨틱 케미’를 뽐냈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달콤하면서도 애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던 터. 더욱이 정해인(세준 역)과 남규리(나영 역)는 격렬한 반대를 극복하고 양가 어른들에게 결혼 승낙을 받은 후 ‘예비 부부’로서의 행보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16일(오늘) 방송될 45회에서 헤어짐이 아쉬워 진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담아낸다. 극중 정해인이 남규리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면서, 대화를 하다가 애정 가득한 스킨십들을 무려 3차례나 나누게 되는 것.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시선을 주고받던 정해인과 남규리가 다정한 밀착 허그 이후 입술을 내민 채 앙증맞은 뽀뽀를 감행하는 등 극대화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정해인과 남규리가 유독 야외 촬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파이팅 넘치게 촬영에 임해주고 있어 현장에도 활력이 돋는다”며 “정해인과 남규리가 이대로 예쁜 사랑을 순탄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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