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노출 단속…비키니 보고 ‘정색’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 노출 단속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여행 준비를 하는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조타에게 수영복을 골라달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준비한 비키니를 보여주었고, 이를 본 조타는 “요즘 긴 거 많지 않나”라며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조타의 말에 김진경은 “다른 것도 준비했다”며 속이 다 비치는 겉옷을 꺼내 보였고, 조타는 점점 높아지는 노출 수위에 정색했다.

그는 “나도 하의만 챙겨가겠다”며 초강수를 두었지만 김진경은 “나도 밸런스를 맞추겠다”고 답했고, 조타는 “노출 수위를 맞추는 건 아니지 않나”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