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귀곡성 특집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진...짜..가 나..타났..다...#귀곡성 #뭣이중한디 본방안보고 #뭣이_중허냐고 #나진짜울뻔 올해대상후보라고? 놀림대상?? 좋냐?? 즐겁냐?? #다신하지마 #납량특집#무한도전 낼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
해당 사진에는 귀신을 보고 까무라친 듯 괴성을 지르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의 극도의 공포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얼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6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귀곡성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