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기동대’가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는 백성일(마동석 분)이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안국장(조우진 분)이 백성일의 뒤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에선 방필규 일가의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교묘한 사기를 이어나가는 38 사기동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별개의 사기로 보이는 방호석, 방
한편,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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