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
‘슬램덩크’ 멤버들이 버스 투어를 떠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는 첫 번째 꿈 주자로 대형 운전면허를 취득한 김숙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숙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20명, 30명 다 모아서 버스타고 놀고 싶었다. 그 행복을 언니쓰 멤버들과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운전을 맡은 김숙은 마이크를 착용한 채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오늘 운전을 맡은 김숙이다. 좋은 분들과 함께 버스를 몰고 여행을 떠나는게 제 꿈이었다”고 입을
김숙은 “대형버스는 1년 뒤에 태워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여기서 끝내라. 언제까지 꿈을 꾸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