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오리들과 특급 교감…“귀여워”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손호준이 오리들의 어머니가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손호준이 이제 막 부화한 오리들을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집을 비운 사이 오리들은 조금씩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하나 둘 씩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왔다. 손호준은 오리를 만나기 위해 고창으로 향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나영석 PD는 “오리 엄마 왔냐”며 반겼다. 손호준은 “27일에 태어난 애들도 있다”는 말에 “같이 케익 먹어야겠다”며 자신과 생일이 같은 오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손호준은 오리들에게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시도했다. 연신 “귀여워”라고 말하는 손호준에게서는 순수한 매력이 엿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