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레이양, 전도연에 “돈? 어디서 나와도 상관없어” 협박

↑ 사진=굿와이프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굿와이프’ 레이양이 전도연에 당당하게 돈을 요구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는 엠버(레이양 분)가 김혜경(전도연 분)에 돈을 요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엠버는 혜경에 “내가 전화 건 건 불편하겠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어 전화 드렸다. 이태준(유지태 분)이 돈 몇 푼 아끼다 인생 망치고 싶냐”라고 말했다.
이어 엠버는 혜경에 “따로 만나서 얘기하자. 난 돈이 어디서 나와도 상관없다”라며 극도의 뻔뻔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레이양, 전도연, 유지태 등이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