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가 프랑스 니스에서 일어난 테러로 니스 콘서트 취소와 함께 피해자들을 향한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리한나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스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내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리기로 했었던 내 콘서트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국기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를 올리며 피해자들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리한나의 경우 테러 당시 인근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자칫 테러 피해를 입을 뻔했던 리한나는 다행히 무사했으나, 정상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긴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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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