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팬들이 ‘미녀 공심이’ 종영을 앞두고 통큰 커피차를 선물했다.
15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남궁민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팬들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플랜카드에는 남궁민이 연기하는 배역인 안단태의 이름이 적혀있으며 “안단태가 커피 쏩니다. 힘내서 돈 많이 벌어와요”라고 적혀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오는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