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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이 21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 MC로 나선다.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는 ‘진짜 속 가짜를 가려내는 인물 판별쇼’를 모토로 매회 이색적인 소재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MC와 출연진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 맞춰보는 신개념 비법쇼.
특히 방송에는 놀랄만한 걸 이뤄냈다 주장하는 사연의 주인공들이 등장, 진짜 속에 숨어있는 가짜를 찾기 위한 기상천외한 비법과 함께 이색대결을 펼친다.
또한 연예인 패널들이 함께 출연해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진짜 가짜를 추려낼, 눈치코치 100단의 ‘상상초월 판정단’으로 활약하며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나갈 예정. 여기에 판정단을 도와줄 50인의 방청단도 가세한다.
제작진은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 온 남희석이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1%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맛깔나게 풀어내며, 온 가족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비법쇼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희석은 “무엇보다 제가 잘 속는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