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원희가 ‘후타삼 회장님’인 고 최복례 할머니 별세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방송 말미에 ‘지난 7월 6일 후포리에서 후타삼 회장님으로 웃음을 주신 최복례 씨가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자막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
김원희는 “지난 주 아주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라며 “우리 후포리 회장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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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년손님 |
이어 “유가족 뜻에 따라 회장님의 나머지 촬영 분을 모두 방송하기로 했다. 회장님을 몇 주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함께한 시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 후포리 회장님 최복례 할머니가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