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솔로 데뷔 21일로 연기…티저사진만 봐도 `핫`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쓰에이 페이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하의실종' 티저를 공개했다.
페이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괜찮아 Fantasy'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페이는 핑크색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한층 요염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민소매 하의실종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사진 아래 적힌 'Fei 2016. 07. 21. 0am'이라는 문구는 의미심장하다. 당초 페이의 솔로 앨범 발매일이 19일 자정으로 알려졌던 만큼 앨범 발매일이 연기됐음을 스스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JYP 프로듀서 박진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의 솔로 데뷔 소식을 기습 공개했다. 페이는 박진영의 손에 탄생한 엄정화, 박지윤, 아이비, 선미를 잇는 새로운 '섹시 뮤즈' 탄생을 예고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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