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존박·사나 등 ‘글로벌 예능꾼’ 활약에 ‘시청률 상승’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이 ‘글로벌 예능꾼’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뤄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5.0%를 기록한 지난주 방송분보다 0.5%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져 헨리, 존박, 강남,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8.1%, MBC ‘능력자들’은 2.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