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가 ‘샤샤샤’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 가운데 여러 스타들도 ‘샤샤샤’ 열풍에 동참해 화제다.
박신혜는 13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박신혜는 ‘닥터스’가 방송되기 전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면 트와이스의 ‘치어 업’에 등장하는 샤샤샤 안무를 선보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닥터스’는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15%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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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닥터스’에서 순희 역의 문지인과 함께 트와이스의 ‘치어 업’에 맞춰 ‘샤샤샤’ 댄스를 선보였다.
트와이스 ‘치어 업’의 샤샤샤는 일본인 멤버인 사나의 댄스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박신혜 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들도 이미 샤샤샤 열풍에 동참했다. 보니하니로 유명한 아역스타 이수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치어 업’ 2배속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배우 김지원도 지난 9일 방송됐던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샤샤샤’를 선보였고 민망해 하며 “죄송합니다”라고
특히 배우 마동석의 ‘샤샤샤’는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부산행’ 개봉을 앞두고 피키캐스트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샤샤샤’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친구들 만나느라 死死死’라는 이름으로 떠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