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올해 세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14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8월 초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올해 3월 ‘핑크 오션’(PINK OCE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로 활동을 했다. 이후 3주 만에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윈디데이’(Windy day)로 컴백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활동에 나서는 오마이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