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 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민기의 소속사 측은 14일 오후 MBN스타에 “불미스러운 일이 거론 되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다. 우선 성관계나 성폭행은 없었다는 점 알아주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여자 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 됐고. 이후 여자 분께서 진술을 번복했으며.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다”라며 “오래 전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조사결과 혐의 없음(불기소)처리 됐다. 지금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오해와 억측으로 의미 없는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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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이민기가 지난 2월
이민기의 성폭행 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집중됐다. 14일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기록한 이민기. 누리꾼들은 그를 향해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길 바란다.” “요즘 유독 성 파문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