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래퍼 비와이가 소속사 거취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4일 비와이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1인으로 활동을 할지, 소속사와 계약을 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확률은 50%인 것 같다. 여전히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이가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1인 활동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비와이의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인 AOMG행이 유력하다는 보도 역시 나온 바 있다.
↑ 사진=MNET |
비와이 측 관계자는 “‘쇼미더머니5’ 이후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일(15일) ‘쇼미더머니5’ 결승전을 앞두고 긴장도 되지만 누가 우승을 해도 축하파티를 하기로 했다.
한편 비와이는 Mnet ‘쇼미더머니5’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래퍼로 현재 ‘포에버’(Forever), ‘데이 데이’(Day day)로 음원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