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의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포착됐다.
14일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2일(현지시간) 마르세유 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 감독은 다소 야윈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이 영화제에 김민희와 동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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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제에서는 그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비롯, 그동안 홍 감독이 제작한 영화 17편이 상영된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배우 김민희와 인연을 맺어 불륜관계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두 사람은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해 궁금증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