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라는 게임이 화제가 되면서 스타들도 속초로 갈 준비를 마치고 있다.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 출연한 해커 이두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이거(포켓몬고) 하려고 이 밤에 2시간 반 달려와서 강원도 속초 도착했다”라는 글과 함께 ‘포켓몬go’ 플레이 모습을 올렸다.
정준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에서 포켓몬 나올 때까지 걸어다녔다. 짜증나. 곧 속초간다. 제발 서울만이라도 GPS풀렸으면 좋겠다. 길만이라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특히 ‘게임광’으로 알려진 정준영이 포켓몬 고 게임 소식과 함께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게임을 할 수 있는 속초를 언급하며 “곧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엑소 찬열도 포켓몬 GO(포켓몬 고) 열풍에 동참했다. 찬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한국에서도…#피카츄를 잡으면 뭐하나 #속초로 떠날까 #꼬마돌잡고싶다경수야 #포켓몬GO”라는 글과 함께 포켓몬 고 영상을 올렸다.
걸그룹 다이아도 ‘포켓몬 go’의 소식에 함께 했다. 13일 오후 다이아의 공식 트위터에는 “★속보★ 에이드 여러분께만 알려드립니다. ‘논현동 피카츄 출몰설. 모두 출동!!! 잡으러 오실라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피카츄를 잡으러 먼저 나타난
한편 한국에서 서비스 불가 한 것으로 알려진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가 속초 부근에서 실행이 가능해지자 전국 게임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