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용준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피 안겨주겠다고 밤낮으로 고생한 거 다 알아서 받고 나니까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정말 고마워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스트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용준형은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 역시 장난어린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 사진=용준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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