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원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13일 김원준의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원준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접했다. 현재 아내는 임신 초기이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지난 4월16일, 14살 연하의 검사와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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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결혼을 갔던 김원준은 결혼 3개월 만에 아이를 얻으며 축하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원준, 늦게 결혼한만큼 잘 살았으면” “아빠 닮았으면 아이 완전 예쁘겠다” “김원준 2세가 궁금하다” “아빠된거 축하합니다”
한편 김원준은 1992년 1집 앨범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노래 실력은 물론 외모로도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이브의 화원’ ‘폭풍의 연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 ‘결혼의 꼼수’ 등에 출연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와 같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누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