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이 북한을 언급했다.
리암 니슨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내한 기자회견에서 “(북한 반응의 반응을 두고) 모두가 걱정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한국은 평화협정을 맺었고 1953년에 휴전 동의서를 쓴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기술적으로 봤을 때 전쟁이 종료되진 않았다. 현재 휴전 상태다. 요즘 뉴스 등을 봤을 때 시민으로서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가 출연하며 7월 27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