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 늦깎이 아빠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김원준이 아빠가 된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준의 14세 연하 아내는 최근 임신 진단을 받았다. 아내의 임신 소식에 김원준이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원준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무제한”이라고 답하며 2세 소식을 기다린 바 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4월 서울 대검찰청에서 1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