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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이 엠넷 '슈퍼스타K' 심사위원에서 물러난다.
엠넷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올해 '슈퍼스타K'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사위원 구성에 변화를 주게 됐다"며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등 기존 심사위원들의 활약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들의 하차 결정에 대해 "이번 시즌에선 함께 할 수 없지만, 제작진을 통해 '슈퍼스타K'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와 진심이 담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리라 생각된다"면서 "김범수의 출연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성시경 측은 전
'슈퍼스타K 2016'은 지난 4월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해 오는 8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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