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DB |
김신영이 노홍철의 라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히든상담소' 코너에는 방송인 김신영이 등장해 DJ 노홍철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신영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다. 인생의 해프닝이었다. 실시간 검색어 1위 찍었다"고 말했다. 또 "히트다 히트 원조
노홍철은 "하하가 먼저 이야기했다고 생각했는데 박명수도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하더라. 근데 김신영이 종종 쓰는 말이다"라고 하자 김신영은 "종종이 아니라 9년이 됐다. 저도 주변에서 듣고 인용을 했다. 많이 복잡하다"고 말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