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혜선이 신랑의 외모를 언급했다.
김혜선은 최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진행자 조우종 아나운서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새 신부가 된 김혜선의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신랑이 이봉원 씨하고 닮은꼴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선은 "동그란 얼굴에 안경을 쓰니 이봉원 씨를 닮았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보면 배우 정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정보석 씨와 이봉원 씨가 닮은꼴이라는 이야기인가요?”라고 묻자, 김혜선은 “그 두 분이 약간 혼합된 얼굴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선이 도전한 '1 대 100'은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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