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리얼스토리 눈’에 나왔던 유기견 300 마리 키우시는 곳에 다녀왔어요. 아가들은 칼슘부족 및 각종 피부병과 진드기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들도 있지만 아픈 아이들도 많이 있어요. 아롬이 어머님은 사료 값을 벌기 위해 콩을 심고 폐지를 주우며 일을 하고 계십니다”고 적었다.
이어 “많은 아이들을 돌보기엔 손길이 부족합니다. 작은 보탬이라도 될까 저도 사료 및 진드기 치료제, 심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