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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탄은 수연을 떠올리다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며 의식을 잃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수연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수연이 건우(박기웅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돌아섰다.
이후 자신과 선박 수주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뛰어든 광우
또한 신영이 수영장에서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자 바로 다가가 단번에 안아 들고, 빗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수연의 모습에 놀라며 뛰어가 끌어안는 등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