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보아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한다"며 "이상엽, 도현우과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보아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지난 2013년 9월 KBS 2TV 2부작 단만극 '연애를 기대해'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작품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2007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남편이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다시 가정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0월 방송.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