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본 얼티메이텀’ 단독 재개봉…14일부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 ‘본 얼티메이텀’을 단독 재개봉한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다.
본 시리즈의 최신작 ‘제이슨 본’ 개봉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리미티드 상영 이벤트는 전국 롯데시네마 22개 관((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신림, 청량리, 김포공항,월드타워, 안산, 라페스타, 인천, 평촌, 수원, 대전둔산, 전주, 성서, 동성로, 부산본점, 동래, 광복, 울산, 창원)에서 진행된다.
‘본 얼티메이텀’은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에 이은 ‘본 시리즈’ 세 번째 작품. 2007년에 개봉해 시리즈 전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 암살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블랙 브라이어’라는 비밀기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그 실체를 알게 된 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렸다. 특히 디지털 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해 더욱 생생하고 깨끗해진 스크린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