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이기우, 브라질 삼바 청년과 불통 대화…“뭐라는 거야”

‘바벨 250’ 이기우가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다.

11일 첫 방송된 tvN ‘바벨 250’에서는 이기우를 중심으로 7개 나라의 대표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벨하우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기우는 분홍색 정장을 입고 나타난 브라질 대표 마테우스는 첫 만남부터 삼바춤을 선보여 이기우를 놀라게 했다.

말이 안 통했던 두 사람은 몸짓으로 엉뚱한 대화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기우는 “뭐라는 거야”라며 난감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