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32)와 모델 비비안(23)이 열애 중이다.
11일 쿠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지인의 소개로 6개월 전에 알게 됐으며, 사귄지는 2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업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2016에 동반
쿠시는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약했으며, 자이언티와 함께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TOP10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