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출산 후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김나영은 셀프 리얼리티 '매력티비'를 통해 출산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겁이 워낙 많아 아기를 만나게 된다는 것도 굉장히 무서웠다"며 "겉으로는 아닌 척 했지만 너무 무서웠다. (아이를 낳을 땐) 굉장히 용감해지더라. 스스로에게 깜짝 놀랐다. ‘나보다 아기가 더 힘들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밝혔다.
이어 “3.6kg면 꽤 큰 아기라고 하던데 외모는 기대 이상"이라며 "샤방샤방한 꽃미남 스타일은 아니지만 선이 굵은 남자아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최근 강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토니안과 강타와의 뒷이야기도 전할 예정. 뿐만 아니라 배우 이은이 tvN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장에서 조진웅을, 한 행사장에서 하지원과 김성령을
한편 다양한 분야 셀럽들의 독특하면서도 솔직한 일상을 담은 셀프 리얼리티 ‘매력티비’는 네이버 TV캐스트, 티빙, 카카오, CJ POT, 유튜브, 호핀, 데일리모션, 비키, 곰TV, KconTV 등에서 디지털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 중 베스트 클립들은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온스타일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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