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인기 배우이자 가수 주걸륜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11일 중국 다수 매체는 “10일 오후 주걸륜이 콘서트에서 딸의 생일을 언급했다. 그는 ‘10일은 하나밖에 없는 딸의 생일’이라고 축하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콘서트 중 주걸륜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로 딸의 생일을 축하했고, 자막에는 ‘딸에게 주는 노래’라고 쓰였다”라면서 감동한 쿤링이 웨이보에 “정말 생일 축하해. 아빠가 콘서트에서 특별한 곡을 너에게 전했다. 함께 한 언니 오빠들이 함께 노래를 불렀다. 엄마인 나는 울었다”라고 쓴 글을 덧붙였다.
![]()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