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기범은 2004년 방영된 KBS 드라마 ‘4월의 키스’를 통해서 아역으로 데뷔를 했다. 이어 청소년 드라마인 ‘반올림’에 출연하며 고아라와 함께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배우로 데뷔를 했던 김기범이지만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합류했고 ‘유’(U) ‘돈돈’ 등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슈퍼주니어 활동 보다는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아이돌로 활동하는 동안 김기범은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얼굴을 내비쳤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김기범은 지난해 8월 계약이 만료된 후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김기범과
이에 김기범과 류효영의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김기범과 류효영은 촬영 차 제주도를 갔었다. 같은 소속사인 만큼 같은 비행기에 올랐고, 같은 차를 타고 이동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