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유로 2016의 우승팀이 된 가운데 한국 ‘축구덕후’ 연예인들도 속속 포르투갈의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축하하고 나섰다.
11일 오전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URO 2016 Portugal champions #euro2016 #portugal #champions”라는 글과 함께 포르투갈 팀이 우승컵을 들고 표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
류준열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의 사진을 연이어 올리며 호날두 팬임을 인증했다. 류준열은 평소 “호날두와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꿈을 꾼다”고 말할 정도로 호날두의 ‘빅 팬’이었다.
↑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
이처럼 ‘축구
한편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2016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에데르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