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유미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사람을 만난다는 게 점점 힘들어진다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할 때도 그렇고, 개인적인 성향도 그렇고 의지하고 기대는 편이 아니다. 기대기보다는 같이 가는 스타일이다”라며 “연해할 때도 기댈 수 있는 사람보다는 서로 돕고 함께 하는 그런 사람이 좋다. 그런데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을 찾는데 잘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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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캠프202 |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정유미는 채여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