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진모와 장리,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설에 휩싸인데 이어 강민혁과 정혜성이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었다.
오늘(11일) FNC 관계자는 MBN스타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강민혁과 정혜성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절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인 강민혁과 정혜성이 오랜 기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강민혁과 정혜성은 고양이와 꽃꽂이라는 공통 취미로 가까워졌다고 보도됐으나 정혜성이 직접 나서 꽃꽂이는 아버지 생신 때문이었고, 고양이는 개인적으로 키우는 고양이라고 밝히며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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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스타들의 열애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배우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장려/张俪)는 중국 다수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주진모와 장리는 올 초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주진모와 장리는 열애 중이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보도된 영상에는 두 사람만 담겼지만 당시에 매니저 등 다른 사람들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같은 날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연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서현진과 에릭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며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이어지는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열애의 계절인가” “열애 아님 말고 식의 보도는 자제해줬으면” “배우들에 열애설은 정말 치명적인데 너무하다” “잘 어울리는데 왜”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