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오마이베이비' 폐지설에 대해 관계자가 논의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SBS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스타킹', '오마이베이비'에 대한 폐지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다. '동상이몽' 등 폐지가 결정된 프로그램 후속작을 정하는 작업이 먼저 이뤄져야 할 듯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BS 측이 최근 '스타킹'과 '오마이베이비
2007년 1월 처음 방송한 '스타킹'은 특별한 사연과 재주를 가진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마이베이비'는 2014년 1월부터 연예인들의 육아 생활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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