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봉원의 솔직한 고백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이봉원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사건에 대해 일을 열었다.
자신의 빚에 대해 언급한 이봉원은 “10년 만에 지난해 빚을 다 갚았다”며 “10년 묵은 체증 떨어져 나간 것처럼 개운 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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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봉원의 솔직한 고백에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끝까지 빚을 갚았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소식만 들려주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